(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토론대첩’에서 이준석과 하수들이 토론을 펼쳤다.
13일 tvN 예능프로그램 ‘토론대첩-도장깨기’에서는 이준석 대표가 나와 도장깨기에 나선 하수들과 토론을 했다.
이준석과 마지막 주제 ‘보수의 미래’로 토론할 하수는 이동호, 조시현, 홍형석으로 토론에 나오기 전에 ‘토론 만렙’ 더불어 민주당 이철희 의원에게 조언을 받고 나왔다.
이동호는 이준석에게 ”대한민국 청년들이 보수를 혐오하는데 괜찮겠냐?”라고 물었다.
이준석은 “보수가 틀린 말을 했냐? 아니다. 앞으로 보수의 위기는 싸이클상의 위기로 본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조시현은 “그 말은 보수의 만행이 잊혀지면 저절로 해결된다라고 말하는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준석은 “저는 보수가 한 통 속이라는 생각을 깨길 바란다. 아주 다양한 스팩트럼이 있다. 그렇다고 보수가 중도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동호는 “보수가 좋아질 수 있도록 계속적인 노력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3 20: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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