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은진 기자) ‘프로야구 H2’가 2018 프로야구 시즌 개막을 기념해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14일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가 대규모 업데이트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프로야구 H2’ 이용자는 26일까지 업데이트 사전예약에 참여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18 프로야구 시즌 개막을 기념한 대규모 업데이트는 다음날인 27일에 실시한다.
모든 이용자는 ‘프로야구 H2’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에 참여할 수 있다. 사전예약을 신청한 이용자는 최고 등급의 선호구단 선수를 얻을 수 있는 ‘선호구단 EX팩’과 게임 내 재화(1,000,000PT, 1,000PT)를 받는다.
다양한 게임 아이템(EX팩 구단 선택팩, EX 플러스 팩 등)을 얻을 수 있는 게임 쿠폰도 매일 1회 받을 수 있다. 사전예약자는 27일 업데이트 이후 ‘개막 기념 패키지’를 추가로 획득 가능하다.
또한 엔씨소프트는 프로야구 개막과 사전예약을 기념한 이벤트도 연다.
이용자는 14일부터 21일까지 프로야구 시범경기의 결과(승리팀, 최종 순위)를 맞추는 ‘승부 예측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예측에 성공한 이용자는 보상(선호구단 골든글러브 팩, 구단 70+ 선택팩 등)을 받는다. 시범경기 전체 기록(득점, 안타, 삼진)에 따라 게임 내 재화를 제공하는 ‘시범경기 스페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프로야구 H2’의 업데이트로 이용자는 현대 유니콘스의 레전드인 박재홍 선수와 ‘95년도 선수 등 377명의 신규 카드 영입이 가능하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1995년까지 한국프로야구에서 활약했던 ‘태평양 돌핀스’ 선수도 만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프로야구 H2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