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프로야구 2차 드래프트가 진행, 야구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KBO(한국프로야구)리그 2차 드래프트가 22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비공개로 진행된다. 보호선수 명단에서 제외된 선수들이 팀을 옮길 수 있다. 구단별 3라운드까지 3명 씩을 지명해 총 30명의 이적이 가능하다.
2차 드래프트로 선수를 영입한 구단은 원 소속 구단에게 보상금을 지불해야 한다. 보상금은 1라운드 3억원, 2라운드 2억원, 3라운드 1억원이다.
지난 9월엔, 2018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가 진행됐다. 아직 뚜껑을 열어봐야 자세하게 알 수 있지만 현재까지의 승자는 KT로 점쳐지고 있다.
투수와 타자, 포수를 한번에 할수 있는 괴물 선수 강백호가 등장, KT가 강백호를 1라운드 1차 지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2 10: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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