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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무 단축, 올해부터 적용? 반대 의견도 44.2% ‘남자가 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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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군복무 단축 적용일에 대해 세간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MBC보도에 따르면 국방부의 군복무 단축은 올 7월 3일 전역자부터 적용된다.

21개월을 복무하는 육군의 경우 올 7월 3일 전역자는 지난 2016년 10월 4일 입대자로 이 병사들부터 2주에 하루씩 단축 혜택을 받는다.

그러면서 오는 2020년 3월 육군 입대자부터는 군복무 기간이 18개월로 최종 단축되며 해군과 공군도 3개월씩 군복무 단축을 시행할 것이다.

하지만 군복무 단축이라는 방안에 반대의 의견도 44.2%나 있었다.

군복무 단축(기사와 무관한 사진)/ 뉴시스 제공
군복무 단축(기사와 무관한 사진)/ 뉴시스 제공

리얼미터는 지난 1월 CBS 의뢰로 성인 501명 대상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95% 신뢰수준, 표본오차 ±4.4%포인트) ‘복무 기간 단축에 찬성한다’는 응답이 52.1%였다고 밝혔다.

반대 의견은 44.2%로 ‘매우 반대’가 24.2%, ‘반대하는 편’은 20.0%인 것으로 나타났다. ‘잘 모름’은 3.7%였다.

특히 군목부 단축에 반대 의견을 낸 응답자는 남성이 다수여서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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