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군복무 단축 소식과 함께 군복무 기간 계산기에 대해서도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국방부는 지난 19일 2018년 국방부 업무 보고를 통해 2022년까지 병사 복무기간을 점차적으로 18개월로 줄이고 군병력을 50만 규모로 단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방부가 이날 발표한 ‘국방개혁 2.0’에 따르면, 군병력은 2022년까지 50만 명 수준으로 단계적으로 감축하기로 했다. 병력은 육군 위주로 감축되며, 해·공군 병력은 현재 수준으로 유지된다. 반면 여군 비중은 8.8%로 올라갈 예정이다.
이에 입대를 압둔 시민들은 병무청이 제공하는 군 복무 계산기로 기간을 따져보고 있다. 현재 군복무 계산기에 따르면 오늘 20일 입대시 전역일은 1년 9개월(637일) 뒤인 2019년 10월 19일이다.
그러나 확정된 시안이 아닌만큼 계산기에는 아직 적용이 안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국방부는 이밖에 세부적인 계획은 3월 중 나올 전망이라고 전했다.
국방부는 지난 19일 2018년 국방부 업무 보고를 통해 2022년까지 병사 복무기간을 점차적으로 18개월로 줄이고 군병력을 50만 규모로 단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방부가 이날 발표한 ‘국방개혁 2.0’에 따르면, 군병력은 2022년까지 50만 명 수준으로 단계적으로 감축하기로 했다. 병력은 육군 위주로 감축되며, 해·공군 병력은 현재 수준으로 유지된다. 반면 여군 비중은 8.8%로 올라갈 예정이다.
이에 입대를 압둔 시민들은 병무청이 제공하는 군 복무 계산기로 기간을 따져보고 있다. 현재 군복무 계산기에 따르면 오늘 20일 입대시 전역일은 1년 9개월(637일) 뒤인 2019년 10월 19일이다.
그러나 확정된 시안이 아닌만큼 계산기에는 아직 적용이 안된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20 14: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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