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이준이 군대에서 자해를 했다는 자해설이 떠돌았으나 오보였음이 드러났다.
한 매체에서는 ‘아이돌 출신 배우 이준 자해시도 의혹’이라는 기사를 보도했다.
이 매체는 군 관계자의 말을 빌려 이준이 자해 시도를 했다고 간부에게 스스로 털어놨으며 이후 관심병사 교육 프로그램인 '그린캠프'로 보내졌다고 전했다.
하지만 소속사 측에서 확인한 결과 사실이 아니며 해당 보도를 부인했다.
이준의 소속사 프레인 TPC측은 “(이준이) 팔목을 보여주며 자살시도를 했다거나 ‘그린캠프’에 있다는 내용은 이준 가족을 통해 확인한 결과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린다”라고 해당 보도를 부인했다.
이어 “현재 해당 기사를 접한 이준씨 가족이 충격을 받은 상태로 이준 씨와 이준씨 가족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가급적 보도를 자제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준의 군복무중 자해설은 해프닝으로 끝났다.
이준은 2009년 엠블랙으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배우로 전향해 각종 드라마에서 활약을 펼쳤다.
그는 2017년 02월 07일 8사단 현역으로 입대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13 10: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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