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지완 기자)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 다둥이 엄마인 개그우먼 김지선과 4남매와의 일상이 방송되었다.
13일 방송된 MBC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개그우먼 김지선과 4남매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동갑내기 남편과 함께 4남매를 키우기 위해 육아전문가가 되었어야 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먹성이 좋은 자녀들을 위해 식사의 양을 푸짐하게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이들과 김지선의 스켸줄이 맞지 않아 가족과 함께 다같이 식사를 하는게 점점 어려워져 고민이라고 언급했다.
김지선은 둘째를 낳은 후에 방송이 줄어들어 불안해했던적이 있었다고 털어놓았다.
그러나 아이들을 많이 낳은 후에는 본인의 캐릭터가 되어 방송일이 오히려 늘어났다고 언급했다.
이날 한때는 우울증으로 죽고 싶다는 생각을 했던 과거를 솔직히 털어놓았다.
한편, MBC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는 매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3 21: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