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지완 기자)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 자두는 남편과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20일 방송된 MBC‘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유쾌한 결혼 유발자’라는 주제로 가수 자두가 출연했다.
자두의 남편은 자두가 신혼때 요리를 잘 못했다고 털어 놓았다.
자두 남편은 과거 자두의 무대 영상을 보면서 놀리는 모습을 보였다.
그녀는 자신의 무대 영상을 보면서 춤을 추었고, 두 사람은 티격태격하면서도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자두는 앨범을 처음 낼때 원래는 딸기라는 이름으로 나가려고 하다가 자두로 바뀌였다고 언급했다.
한편, MBC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20 23: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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