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지완 기자)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 노래 김밥으로 유명해졌을 당시가 자신이 싫었다고 전했다.
20일 방송된 MBC‘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자두는 자신이 꿈꾸던 가수의 모습이 아니였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활동 당시에 모델이 없어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었던 점이 좋았다고 전했다.
노래 김밥으로 유명해졌을 당시가 자신은 싫었다고 전했다.
더불어 그녀의 교포 출신인 남편은 한국사람과 결혼할줄 몰랐다고 말했다.
남편은 틈날때 한국어 공부를 하는 모습을 보였고, 자두에게 한국어로 쓴 러브레터를 읽어 두사람의 애정을 과시했다.
이날 자두는 두번째 소속사에서 계약 사기를 당해 소송까지 해야했던 힘든 과거를 밝혔다.
한편, MBC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20 23: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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