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지완 기자)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 28년차 개그우먼 김지선의 일상이 공개되었다.
13일 방송된 MBC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28년 동안 방송활동을 하고 있는 개그우먼 김지선의 일상이 공개되었다.
4남매를 낳아 다둥이 엄마로 살고 있는 김지선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퇴근하는 김지선을 4명의 자녀들이 포옹을 해주며 뜨거운 환영인사를 해주어 눈길을 끌었다.
중2 큰아들은 촬영과 편집하는 영상에 빠져 있는 모습을 보였다.
김지선은 중1인 둘째 아들은 먹성이 좋다고 소개했다.
그는 성대묘사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초등학생 5학년인 셋째 아들, 초등학생 3학년인 막내딸을 소개했다.
한편, MBC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는 매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3 21: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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