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2일 방송된 ‘아침마당’에서는 총파업에 참여했던 윤인구 아나운서가 오늘 방송에 복귀했다.
이용식은 “보고싶었다. 잘 나왔다. 윤인구 아나운서를 향해 박수를 보내달라”며 환영했다.
윤인구 아나운서는 “오랜시간 자리를 비워 시청자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성숙한 방송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윤인구 아나운서는 KBS 아나운서협회장으로, 지난해 9월 KBS 총파업 참여로 아침마당에서 하차했고 7개월 만에 복귀했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2 09: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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