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9일 방송된 ‘아침마당’에서는 팽현숙이 남편 최양락과의 일화를 이야기 했다.
팽현숙은 “최양락이 방에서 통화를 하고 있어서 들여다 봤더니, 방송작가와 전화로 내 흉을 보고 있었다. 최양락이 '저희 팽현숙 씨는 잘생긴 전영록, 최수종이랑은 한 시간씩 통화하고 저한테는 애교도 안 부리고 그 오빠들한텐 애교를 부린다'고 흉을 보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어제도 전영록 씨가 와서 장을 봐서 과일을 깎고 있는데 손님이 드셔야하는데 최양락 씨가 과일을 막 먹으면서 영록이 오빠 먹기 전에 먼저 먹겠다고 샘을 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09 09: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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