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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재석, 위기설 뒤에 항상 있던 그림자…예고 컷에서 웃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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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유재석이 없는 ’무한도전’은 상상할 수 없다.

최근 MBC ‘무한도전’ 종영과 관련해 여러 보도가 나오고 있다. 이는 최근 부터 말이 많이 나왔던 바.

‘무한도전’이 시즌제로 될 수도 있다는 염두해 두며, 변화가 생길 것을 예고했다.

가장 큰 변화였던 건 김태호PD의 하차였다.

그와 더불어 멤버 교체까지 이야기가 나왔던 때, 이번엔 종영건으로 세간을 발칵 뒤집었다.

‘무한도전’은 오는 31일 방송을 끝으로 작별한다. 그 마지막회가 어떻게 꾸며질지도 하나의 관전포인트가 될 것.

무한도전/ MBC
무한도전/ MBC

오는 10일 방송될 MBC ‘무한도전’에서는 ‘보고싶다 친구야’특집으로 방송된다.

특히 9일 공개된 ‘무한도전’ 현장 사진에서 유재석, 조세호는 인면조와 황진이로 분해 웃음을 자아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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