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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종영, 1년 전에도 나왔던 설…이번엔 사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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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MBC 간판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종영한다.

7일 서울 상암동 MBC에서 열린 ‘전지적 참견 시점’ 제작발표회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권석 예능 본부장이 “기존 무한도전이 오는 31일 종영한다”고 말해 파장이 일고 있다.

앞서 ‘무한도전’ 김태호 PD가 하차하며 최행호 PD가 바통을 이어받는다고 전해진 바.

이후 전해진 ‘무한도전’ 종영 소식은 지난 10년을 넘게 함께 해온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에도 ‘무한도전’ 종영을 두고 여러가지 설은 있었다.

당시 MBC 측은 “종영 문제는 사실 무근”이라며 “새 멤버로 시즌2를 논의한 적도 없다”고 전한 바 있다.

이는 앞서 한 매체가 ‘무한도전’이 연내 종영할 예정이라고 보도했기 때문.

무한도전/ MBC
무한도전/ MBC

또한 멤버 구성 변화에 대해선 “(다른 멤버가) 필요할 때는 다른 분들과 하고 있다. 당분간은 이 체제로 간다”고 밝히기도 했다.

당시 전 멤버였던 노홍철의 복귀설도 피어난 바. 이에 대해서도 “노홍철 복귀는 없다”고 못 박기도 했다.

지난해엔 설로 끝났지만 올해는 진짜 종영. ‘무한도전’을 사랑한 시청자들의 아쉬움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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