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강성태가 ‘무한도전’ 종영을 아쉬워했다.
지난 7일 강성태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며칠 전 무한도전 촬영을 했는데. 결국 방송엔 못나가게 됐다고 연락받았다. 정말 재밌었는데 아쉽다. 더 아쉬운 건 이 형님들의 무한도전을 이젠 못본다는 것.. #이멤버그대로다시볼날이올까 #남은일생동안 #아마없겠지 #인생은그런건가보다 #만남그리고헤어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무한도전’ 멤버들과 강성태의 사진이 담겨 있다.
강성태의 이러한 메시지는 팬들과 무한도전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사기에 충분했다.
그는 “기존 ‘무한도전’은 31일 종영하고, 새 판을 짜고 있다. 새 방송은 최행호 PD가 맡는다”고 밝혔다.
이어 “원하는 건 모든 멤버와 같이 가는 것”이라면서도 “모두가 생각이 다르니까 함께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08 00: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