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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샘오취리 외국인 방송인들보면 긴장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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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지완 기자) ‘라디오스타’, 샘킴은 아들이 자신의 본명보다 샘킴이라는 이름을 더 좋아한다고 말했다.
     
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샘오취리가 가나에 가서 한국말로 수다떨고 싶었다고 언급했다.

MBC‘라디오스타’방송캡쳐
MBC‘라디오스타’방송캡쳐

이어 그는 한국 TV애 외국인 방송인들이 늘어나고 있어 경쟁심이 점점 더해진다고 털어놓았다.

빅스의 엔은 본인이 아이돌 중에 말을 조리있게 잘하는 편이라고 강조하며 셀프 홍보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샘킴은 외국으로 유학을 갔을때 영어 이름을 만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아들이 자신의 본명보다 샘킴이라는 이름을 더 좋아한다고 말했다.

아들이 마트나 엘레베이터에서 사람들에게 '우리 아빠가 샘킴인데요'라고 말한다고 전했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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