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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의 여왕 시즌2’ 이다희, 노란우산을 쓴 범인 봤다…최강희가 밝혀낸 범인은 ‘초등생 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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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추리의여왕 시즌2’에서 연쇄방화범의 카피캣 범인의 정체가 밝혀졌다.
 
7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추리의 여왕 시즌2’에서는 희연(이다희)은 완승(권상우)과 설옥(최강희)에게 전화를 해 “자신이 완승의 집 화재신고를 했다”라고 말했다.

KBS2‘추리의 여왕 시즌2’방송캡처
KBS2‘추리의 여왕 시즌2’방송캡처

 
이어 희연(이다희)은 “화재 신고후에 완승의 집앞에서 노란우산을 쓴 사람을 봤고 금방 사라졌다”라고 말했고 완승에게 “다친 것 같은데 괜찮냐”라고 물었다.
 
이것을 본 설옥은 질투를 하는 모습을 보였고 완승과 병원에서 다녀 온 후에 함께 설옥의 집으로 와서 저녁을 먹었다.
 
설옥은 완승에게 “나 범인이 누구인지 알겠다”라고 말했고 바로 약국의 아들 원재로 자신의 학원이 진짜 방화범에 의해 불이 나는 것을 목격하고 범인을 모방하는 모습이 나왔다.

또 친구의 엄마에게 아세톤이 들어있는 화염병을 던지고 설옥(최강희)이 구하려 뛰어가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KBS2‘추리의 여왕 시즌2’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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