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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 조재현, 파킨슨병 진행…양진성의 불법심장이식 알아냈지만 ‘장광에게 살해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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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크로스’에서는 파킨스병이라는 사실이 밝혀지고 장광에게 살해당했다.
 
6일 방송하는 tvN 월화드라마 ‘크로스’에서는 정훈(조재현)은 자신의 병이 깊어짐을 인지하고 주혁(진이한)과 인규(고경표)에게 “이제부터 집도를 하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tvN ‘크로스’ 방송캡처
tvN ‘크로스’ 방송캡처

 
이에 인규(고경표)는 정훈에게 “어디 편찮으십니까?”라고 물었고 정훈은 “걱정마 아프면 제일 먼저 너한테 얘기할께”라고 말했다. 

하지만 정훈은 쓰러져서 응급실로 실려오고 인규는 정훈이 파킨스병이라는 사실을 알게됐다.

또 정훈(조재현)은 예전에 선림병원에서 행해진 또 다른 VIP 수술 정황을 발견하고 이사장(장광)의 딸 연희(양진성)가 심장수술을 받았다는 사실을 기억했다.
 

정훈은 연희(양진성)에게 혈액형을 물었고 연희는 “RH-A형이다”라고 말하면서 인규동생과 같은 혈액형임을 알아냈다.
 
이사장(장광)은 정훈(조재현)이 연희의 불법장기밀매로 받은 심장으로 수술한 사실을 캐러 다니는 것을 알고 뺑소니 사고를 가장해서 살해를 시도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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