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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 고경표, 정도원에게 손 잡자 제안 ‘허성태의 칠곡당 공동묘지 6개의 유골함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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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크로스’에서는 고경표는 정만식을 통해 허성태의 위치를 알아냈다.
 
5일 방송하는 tvN 월화드라마‘크로스’에서는 인규(고경표)는 현행범으로 잡혀있는 만식(정도원)을 만났다.

 

tvN ‘크로스’ 방송캡처
tvN ‘크로스’ 방송캡처

 
인규(고경표)는 만식(정도원)에게 “지명수배자인 형범(허성태)이 아니라 나와 손을 잡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내가 왜 너와 손을 잡냐”라고 말했고 인규는 만식이 길상을 죽이는 ccTV 영상이 있는 USB를 보여줬다.
 
또 김철호(정은표)는 만식에게 잡혀있는 동안 들었던 “형범이 칠곡당에 성묘를 간다”라는 말을 인규에게 전했고 인규는 만식에게 이를 말했다.
 

인규는 만식에게 “이제 선택해 나인지 김형범인지. 그럼 정확한 묘 위치만 말해 그것만 말하면 이 증거들 다 없애 주겠다”라고 말했고 만식은 “묘비명은 박순자”라고 말해줬다.

인규는 칠곡당 공동묘지의 박순자 묘를 찾아서 6개의 유골함에 현금과 금이  들어 있는 것을 발견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크로스’월요일, 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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