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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김광규, “하루 3만원 벌면서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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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불타는 청춘’에 출연 중인 배우 김광규가 자신의 과거를 공개했다.

과거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인천 소무의도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김광규는 "'양화대교' 듣는 순간 내 얘기 같았다. 내가 택시운전사 출신 아닌가. 택시 한 5~6년 했다"라고 털어놨다.

‘불타는 청춘’ 방송캡쳐
‘불타는 청춘’ 방송캡쳐

이어 김광규는 "하루 3만 원 정도, 한달이면 80만 원 벌었다. 80만 원을 딱 저금한다"고 전했다.

김광규가 출연하는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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