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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봉 클럽’, ‘불타는 청춘’에 이어 시청률 2등 기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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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모란봉 클럽’이 시청률 5.07%라는 기록으로 동시간대 종편 1등을 차지했다.

27일에 방송된 ‘통일준비위원회 – 모란봉클럽’에서는 ‘평창을 뒤흔든 북한 여성 파워’를 주제로 북한 김정은의 여동생 김여정의 숨겨진 이야기부터, 미국의 정상을 만나고 온 탈북민 이현서, 김혜숙의 면담 비하인드 스토리 그리고 현송월 단장이 이끌고 온 삼지연관현악단이 무대 뒷이야기까지 전 세계적으로 이슈가 된 북한 여성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탈북 예술인 김철웅과 최신아는 삼지연관현악단의 서울 공연을 직접 관람한 느낌을 모란봉클럽에 출연해 생동감 있게 전달했다. 특히 피아니스트 김철웅은 “어릴 적 죽마고우인 삼지연관현악단의 지휘자 윤범주를 무대에서 마주했지만 다가갈 수 없었다”고 애틋한 사연을 전달해 현장의 출연진들에게 깊은 감동을 불러일으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릉과 서울의 ‘삼지연관현악단’ 공연도중 마지막 순서에 현송월 단장이 갑자기 무대에 오른 영상을 함께 감상했고, 갑작스러웠던 그녀의 퍼포먼스가 사실은 사전에 모두 계획된 것이라는데 의견을 모았다.

TV조선 제공
TV조선 제공

해당 장면에서 분당 시청률이 7.8%까지 치솟으며 이날 프로그램 분당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TV조선 ‘통일준비위원회 – 모란봉클럽’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며, 오는 3월 6일(화) 방송에서는 ‘제3의 신분! 만경봉호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삼지연관현악단이 타고 온 ‘만경봉 92호’와 관련된 모든 비밀이 밝혀질 예정이다.

과연 역대 최고 시청률인 5.07%를 뛰어넘고 화요일 밤의 시청률 강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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