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불타는 청춘’ 신효범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신효범은 1966년 1월 18일 생으로 나이 만 52세의 가수이자 작사가다.
그는 1988년 MBC에서 주최한 ‘제2회 MBC 신인가요제’에서 ‘그대 그림자’로 금상을 수상했다.
그 후 1989년 1집 ‘사랑을 누가’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대표곡은 ‘언제나 그 자리에’, ‘난 널 사랑해’,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등이 있으며, 현재 2006년 9집 이후 앨범은 나오지 않고 있다.
신효범은 2015년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 밤에 피는 장미로 출연한 경험도 있으며, JTBC ‘이승연의 위드 유 시즌2’에도 출연했다.
그는 당시 방송에서 “연하들이 되게 좋아할 것 같아”라는 이승연의 말에 “연하도 사귀어 봤다. 5살 연하”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친구 같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5년의 갭이 있잖냐. 항상 나는 오기만을 기다리는데, 그 친구는 오는 게 더딘 거야. 감정적인 선이라던가 경험적인 것들이. 그러다보니까 혼자 짊어지는 기분도 있고”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