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안민석 의원이 자신에게 관종이라는 말에 빠른 인정을 해 웃을을 자아냈다.
5일 방송된 tvN ‘우리가 남이가’에서는 안민석 국회의원이 소통맨으로 등장했다.
MC 전현무는 열애설에 대해 “비밀스럽게 만나고 있었지만 한혜진이 너무 커서 숨겨지질 안았다”고 밝혔다.
전현무는 “걱정하지 말고 이젠 대놓고 팔짱끼고 다니자”며 영상 편지를 전했다.
이날의 소통맨으로는 더불어민주당의 안민석 국회의원이 등장했다.
상연은 안민석 의원에 대해 소개를 하며 “SNS에 음식 사진을 많이 올리시더라. 친근한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유권자들 맘에 들기 위해 하는 거다”고 말하는 황교익에 “관종 맞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안민석 의원은 악플에 대해 “밖에서 20~30명, 많게는 200~300명의 사람들이 따라다니기 때문에 댓글 정도는 괜찮다”고 밝혔다.
tvN‘우리가 남이가’는 도시락을 정성스럽게 만들어 게스트에게 배달하고, 이후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안민석이 남다른 입담을 펼친 tvN ‘우리가 남이가’는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05 21: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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