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우리가 남이가’에서는 소통맨으로 안민석 의원이 나와 정성스러운 도시락을 만들었다.
5일 tvN 에서 방송된‘우리가 남이가’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의 안민석 의원이 나와 전현무, 박명수, 황교익, 지일주, 상연과 게스트에게 배달될 도시락을 만들었다.
안민석의원은 직접 공수한 재료를 공개했는데 특히 송어는 직접 잡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요리를 시작하면서 직접 만들기 보다는 레시피를 읽었고 박명수는 “말로만 하지 말고 직접 해요”라고 말했다.
안민석 의원은 첫번째 소통 요리로 메밀전병을 만들었는데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이자 MC들이 “어떻게 된거냐?”라고 공격을 했다.
그러자 그는 “급하게 배운거다”라고 말하면서 레시피를 꺼내 보이며 “블로그에서는 이렇게 한다”라고 말했다.
또 MC들은 안민석이 전달한 도시락의 주인이 반기문 전총장, 김을동의원, 유시민 작가등을 말하면서 베일에 싸인 도시시락의 주인공을 맞춰 나갔다.
안민석의원은 도시락을 완성하고 주인이 유시민이라고 밝히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05 21: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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