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티' 김남주, 독보적인 분위기…'앵커 고혜란 적수 없다'

(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미스티’ 김남주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지난 26일 JTBC ‘미스티’ 공식 홈페이지 포토 갤러리에는 출연 배우들의 촬영 현장 사진을 담은 게시물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남주는 고혜란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는 모습.

뉴스 데스크에 앉아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는 그의 모습에 네티즌의 이목이 쏠렸다.

한편, 김남주가 활약 중인 JTBC '미스티'는 지난 5일 기준 TV화제성 드라마 부문에서 1위를 차지. 3주 연속 1위를 달성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김남주 역시 출연자 부문 1위를 기록하며 겹경사를 전했다.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대한민국 최고의 앵커. 그녀의 변호인이 된 남편. 그들이 믿었던 사랑, 그 민낯을 보여주는 격정 미스테리 멜로를 그린 '미스티'는 매주 금, 토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