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이만기와 제리장모가 티격태격 하면서도 겪한 애정을 보이는 모습이 공개됐다.
3일 방송된 sbs‘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제리장모 집에서의 이만기 처가살이가 나왔다.
이만기의 장모는 이만기에게 식사를 차려주면서 “오늘은 쉬라”고 말했고 이만기는 방에 들어가서 혼자 건강식품을 먹었다.
그때 장모가 들어와서 이만기가 혼자 건강식품을 먹는 모습에 서운해 했다. 이에 이만기는 건강식품 상자를 꺼내면서 “어머니 것도 있다”라고 약을 내밀었고 장모는 그제서야 흐뭇한 표정을 지으며 건강식품을 먹었다.
또 장모는 “나와서 젓갈통 좀 꺼내달라”고 했고 이만기는 “오늘은 일 안한다고 하지 않았냐?”라고 말했다.
이에 장모는 “일 아니다. 그냥 돕기만 하라”고 말하자 이만기는 마당으로 나와 큰 젓갈통을 보고 깜짝 놀랐다.
장모는 이만기에게 가마솥에 물을 끓여서 뜨거운 물을 담게 했고 “무릎관절에 좋다고 하니 들어가라”고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03 19: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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