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이만기가 일하기 싫어서 짜장면 배달을 시키려다가 짜장면을 만들게 됐다.
24일 방송된 sbs‘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이만기가 장모와 동네 어르신이 시키는 일을 하기 싫어서 창문으로 도망가려고 시도했다.
하지만 이만기는 장모에게 금방 들키게 되고 동네 어르신이 시키는 일을 할 수 밖에 없게 됐다.
이만기는 일을 안하는 대신에 짜장면을 시켜먹기로 했고 전화를 걸어서 확인해 보니 “중흥리에는 짜장면 배달이 안된다”라는 답변을 받았다.
이에 이만기는 짜장면을 직접 만들기로 했고 지나가던 이장님이 그를 보고 “방송으로 어르신들 모이라고 해야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24 18: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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