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인도 아재들의 취향 저격 음식이 공개됐다.
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독일 멕시코 이탈리아 인도 친구들의 제주도 여행기가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탈리아 인도 친구들이 한 팀, 독일 멕시코 친구들이 한 팀을 이뤄 제주도만의 멋을 느끼기 위해 여행을 시작했다.
인도 이탈리아 친구들의 첫 여행지는 몸국 식당이었다. 이날 럭키는 “이 음식은 세계 유일하게 제주도에서만 먹을 수 있는 것”이라며 친구들에게 제주만의 음식을 소개했다.
반응도 좋았다. 몸국을 맛본 친구들은 연신 고개를 끄덕이며 음식을 먹었다.
프란체스코는 맵다라고 하면서도 “아주 맘에 든다”며 흡족해했고, 비크람은 한국어로 “좋아요, 맛잇어요”라고 칭찬했다.
몸국으로 배를 든든하게 한 친구들은 해녀 체험장으로 이동해 또 다른 체험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02 10: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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