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박해진, 오연서, 박기웅, 유인영 등 인기 만화 웹툰 원작 캐릭터를 떠올리게 하는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치즈인더트랩’의 영화 속 주인공 유정을 연기한 박해진의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치즈인더트랩’은 모든 게 완벽하지만 베일에 싸인 선배 유정과 평범하지만 매력 넘치는 여대생 홍설의 두근두근 아슬아슬 로맨스릴러.
박해진은 ‘치즈인더트랩’에서 과거 회상 장면에서 등장하는 고등학생 유정을 연기하기 위해 입은 교복을 완벽하게 소화해 ‘최강 동안’을 입증했다.
비하인드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는 고등학생 유정은 굳게 다분 입술과 차가운 표정으로 이기적이면서도 여성 관객들의 모성애를 자극하는 씁쓸한 눈빛을 겸비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는 로맨스릴러 ‘치즈인더트랩’은 다음달 14일 화이트데이에 개봉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24 13: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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