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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이탈리아-인도 친구들, 제주 해녀 체험에 나서…‘한국판 어벤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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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이탈리아와 인도 친구들이 제주 해녀 체험에 도전했다.

28일 MBC에브리원 측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이탈리아와 인도 친구들이 해녀 체험에 도전하는 모습이 방송된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알베르토와 럭키는 “7년 전에 해녀 분을 뵀는데, 너희에게 이 문화를 알려주고 싶었어”라고 이야기했다.

이를 통해 친구들과 함께 해녀 체험을 하고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이에 이탈리아와 인도 친구들은 제주도의 추운 날씨에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하지만 “내 인생에서 이런 기회는 다시없을 테니까”라며 불굴의 의지를 드러냈다.

이후 해녀복을 갈아입고 나타난 친구들은 한국판 어벤저스를 연상케 하며 자신감을 온몸으로 표출했다.

이에 친구들은 제주도의 추운 날씨를 물리치고 첫 물질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탈리아-인도 친구들의 해녀 체험 도전기는 다음달 1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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