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4개국 나라가 두 팀으로 나누어 제주도 여행을 시작했다.
27일 MBC에브리원 측에 따르면 3월 1일(목) 방송될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이탈리아와 인도, 멕시코와 독일이 한 팀이 되어 제주도를 여행하는 모습이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탈리아, 인도, 독일, 멕시코가 룸메이트인 나라의 친구들끼리 두 팀으로 나누어 색다른 제주도 여행을 시작했다. 이어 두 팀으로 나뉜 친구들은 같은 공간이지만 각각 다른 시선으로 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며 색다른 케미를 만들었다.
독일 친구들과 멕시코 친구들은 제주의 옛 생활을 알아보기 위해 제주 민속촌을 방문했다. 멕시코 친구들은 “멕시코 스타일은 지도 없이 둘러보는 거야”라며 멕시코 여행 법을 소개했고, 독일 친구들은 “우리한테는 지도가 필요해”라며 독일 여행 법을 소개해 극과 극인 두 국가의 다사다난한 여행을 예고했다.
네 나라 친구들의 동상이몽 제주 여행기는 3월 1일(목)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27 13: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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