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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까당’ 도산 안창호, 3.1운동 ‘일본 최대 문제로 없애야 되는 것, 우리는 영원히 기억할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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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쿨까당’에서는 3.1절 특집방송을 했다.
 
28일 방송하는 tvN 예능프로그램 ‘곽승준의 쿨까당’에서는 신주백 연세대 교수, 박광일 역사전문가, 심용환 작가가 출연해 3.1운동을 비롯해 독립운동에 대한 5분 강의를 했다.

 

tvN‘곽승준의 쿨까당’방송캡처
tvN‘곽승준의 쿨까당’방송캡처

 
이들은 각자 독림운동에 대해 꼭 알아야 할 것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는데 박광일 역사전문가는 “도산 안창호 선생은 ‘3.1절을 일본에서는 최대 문제로 이 날을 없애는 것이고 우리는 영원히 기억해야 하는 날이다’라고 말했다”라고 전했다.
 
또 심용환 작가는 식민지 근대화론을 강의했는데 “일본에서는 우리나라 근대화가 일본 덕분이고 조선의 우수한 기술자를 일제가 양성했다라고 생각하는데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에 경성 공업고등학교가 있었는데 공업 대학자체는 없었고 일본을 위한 것이 아니라 개인이 연마했다. 또 공업고등학교를 나와도 일본학교에 진학을 못했다” 라고 하면서 “일제가 남긴 자산도 한국전쟁때 파괴되고 나중에 우리나라 스스로가 일으켰다”라고 말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한편, tvN 방송‘곽승준의 쿨까당’은 매주 수 밤 7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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