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쿨까당’에서는 3.1절 특집방송을 했다.
28일 방송하는 tvN 예능프로그램 ‘곽승준의 쿨까당’에서는 신주백 연세대 교수, 박광일 역사전문가, 심용환 작가가 출연해 3.1운동을 비롯해 독립운동에 대한 5분 강의를 했다.
이들은 각자 독림운동에 대해 꼭 알아야 할 것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는데 박광일 역사전문가는 “도산 안창호 선생은 ‘3.1절을 일본에서는 최대 문제로 이 날을 없애는 것이고 우리는 영원히 기억해야 하는 날이다’라고 말했다”라고 전했다.
또 심용환 작가는 식민지 근대화론을 강의했는데 “일본에서는 우리나라 근대화가 일본 덕분이고 조선의 우수한 기술자를 일제가 양성했다라고 생각하는데 아니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28 20: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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