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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까당’ 가상화폐, 널려있는 위험들 ‘작전세력-해커들의 먹잇감-사기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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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쿨까당’에서는 가상화폐의 블록 체인과 해커들의 먹잇감 그리고 사기 노출위험에 대해 얘기했다.

21일 방송하는 tvN 예능프로그램 ‘곽승준의 쿨까당’에서는 가상화폐 전문가 카이스트 박선영 교수, 차의과대학 이영환 교수, 경제부 고란 기자가 출연했다. 

 

tvN‘곽승준의 쿨까당’방송캡처
tvN‘곽승준의 쿨까당’방송캡처

 
먼저 가상화폐와 블록체인에 대해서 박선영 교수는 “가상화폐는 블록체인의 미끼상품이다. 1500개의 가상화폐는 아직 증명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위험하다. 거래소는 3분의1이 털렸다”라고 말했다. 
 
김지민은 “그럼 거래소가 관리를 잘못했지만 진짜 털린 것은 나라는 말이냐?”라고 물었다.
 
이에 이영환 교수는 “마을회관에서 도박을 한다고 건물이 잘못된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고란기자는 “거래소가 파산하면 은행과 증권거래소와는 다르게 통신판매업자로 등록되었기 때문에 소비자보호가 어렵다. 하지만 지금은 은행 실명계좌와 거래소의 실명이 같아야 열어준다 ”라고 말했다.
  
또 “상장된 거래소가 아닌 다단계 가상화폐 거래소가 있어서 잘 모르는 사람을 사기를 당하기 쉽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박선영 교수는 “가상화폐 중에 증발한 화폐가 500조원이다. 알지 못하면 투자를 하지 않는게 맞다”라고 말하며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tvN 방송‘곽승준의 쿨까당’은 매주 수 밤 7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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