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쿨까당’에서는 3.1절을 밎이해 특집방송을 했다.
28일 방송하는 tvN 예능프로그램‘곽승준의 쿨까당’에서는 신주백 연세대 교수, 박광일 역사전문가, 심용환 작가가 출연해 3.1운동을 비롯해 독립운동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당원으로 개그우먼 신보라가 나와서 “이 자리를 통해 3.1운동에 대해 많이 배우고 내 생각을 만들어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신보라는 독립운동과 관련된 놀라운 이야기를 알아보는 코너로 ‘독립운동 서프라이즈’ 코너를 진행했다.
신보라는 전문가들에게 “한일병합조약 전 친일파 이완용을 먼저 암살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는데 맞나?”라는 질문을했다.
그러자 신주백 교수는 “이재명 의사가 이완용을 칼로 찔러 중태에 빠뜨리게 했으나 일본의사가 수술을 해서 살려냈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28 19: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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