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정말 가상화폐로 물건을 살 수 있을까?
21일 방송하는 tvN ‘곽승준의 쿨까당’에서는 최근 뜨거운 이슈로 떠올랐던 가상화폐의 이모저모를 파헤친다.
이날 방송에는 카이스트 박선영 교수, 차의과대학 이영환 교수, 경제부 고란 기자가 출연해 가상화폐를 둘러싼 다양한 현안과 쟁점을 두고 열띤 토론을 벌인다. 이들은 최근 정부의 가상화폐 규제에 대한 찬반부터 가상화폐가 화폐인지 아닌지 등에 대해 거침없는 설전을 펼치며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궜다는 제작진의 후문이다.
특히 이날 ‘곽승준의 쿨까당’에서는 실제로 가상화폐로 물건을 구매할 수 있는지 직접 실험에 나서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실험에 나선 두 명의 청년은 가상화폐로 결제 가능한 매장을 찾아 돌아다니고, 한 커피 전문점에서 가상화폐로 음료 구입을 시도하는 것. 생생한 가상화폐 체험기가 펼쳐지며 가상화폐로 어떻게 물건을 구매할 수 있는지 궁금해하던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해소해줄 전망이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가상화폐 투자자들을 울리는 작전 세력의 존재, 투자자 보호 장치가 없는 가상화폐 거래소의 실체가 공개된다. 이와 함께 최근 급증하고 있는 가상화폐 다단계 사기 사건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며 흥미진진함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가상화폐의 이모저모를 파헤칠 ‘논란의 가상화폐 누구냐 넌?!’편은 오늘(21일) 저녁 7시 10분에 방송하는 tvN ‘곽승준의 쿨까당’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