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성추행 논란으로 대국민 사과를 한 조민기가 이번엔 피해자라 주장하는 여성과 카톡을 나눈 것 까지 공개되며 대중들의 뭇매를 맞고 있다.
조민기의 성추행 시작은 지난 20일이었다. 당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한 배우가 실명까지 밝히며 조민기의 성추행 사실을 폭로했다.
그 후에는 청주대 홈페이지에 성추행 의혹이 제기, 또 온라인커뮤니티에 여러 피해자가 속출했다.
조민기는 전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사과의 뜻을 밝혔지만 28일 조민기에게 성추행을 당했다 주장하는 피해 여성은 한 매체를 통해 조민기와 나눈 카톡을 공개했다.
해당 내용에는 입에 담지 못할 수위 높은 말을 한 조민기의 글이 담겨 있어 충격을 안겼다.
조민기 카톡을 본 공화당 총재 신동욱은 “조민기 음란 카톡 끊임없는 성 발언 일파만파. 하루가 멀다하고 조민기 성추행 배틀 꼴이고 발정난 개보다 더한 꼴이다”라고 쓴소리를 했다.
이어 “성에 관한 정신세계 무너진 꼴이고 성도착증 환자 꼴이다. 성 사이코패스 꼴이고 음탕하고 낯 뜨거운 음란서생의 갑 꼴이다. 성의 권력남용 꼴이고 고은 바지와 도긴개긴 꼴”이라고 비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28 19: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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