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백지영이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백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현이 그냥 반갑더라...왠지 너무 반가워서 주현이 불편하게 오바한거 같당 ㅋㅋ #안나키레니나 꼭 볼끼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지영은 옥주현과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백지영은 환한 웃음을 지어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두분 닮았어요옹”, “너무 똑닮으셔서 깜딱 놀랏어유~~~~^^”, “지영언니 이제 괜찮나요?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백지영은 최근 K-POP 콘서트에 등장해 미소 지으며 ‘사랑안해’, ‘잊지 말아요’를 열창했다.
최근 남편 정석원의 마약 구설에도 불구하고 노련한 무대매너를 보여줘 프로의 면모를 과시해 화제를 모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28 17: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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