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백지영이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백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열린음악회 에서 만난 #주현이 그냥 반갑더라...왠지 너무 반가워서 주현이 불편하게 오바한거 같당 ㅋㅋ #안나키레니나 꼭 볼끼야!!!”사진을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백지영과 옥주현이 함께 카메라를 응시한다.
특히 그들의 훈훈한 분위기가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귀여워”, “언제나 응원하는 거 알죠?”, “두 분 다 너무 노래 잘하고 멋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백지영은 10일 올림픽 공원 올림픽홀에서 전국투어 ‘2017-2018 WELCOME-BAEK(웰컴백)’ 서울 공연을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09 12: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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