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정석원이 마약 혐의로 긴급 체포 됐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다.
다수의 매체보도에 따르면 지난 8일 정석원은 공항에서 필로폰 투약 혐의로 긴급 체포됐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관계자는 9일 “어젯밤(8일) 8시쯤 인천공항에서 정석원을 마약 투약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지난해 어렵게 딸을 출산한 그의 아내 백지영에 이목이 모였다.
백지영은 과거 모 프로그램에 출현에 남편 정석원에 대해 “아기를 눈으로 잘본다. 음식은 입으로 잘먹고 청소는 할걸 잘 만들어 준다. 그외에는 다 잘한다”고 답한 바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백지영 안됐다”, “백지영씨는 무슨죄냐”, “에휴.. 아기를 생각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속사 측은 관련 사실 여부를 확인하는 대로 공식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09 11: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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