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컬링 경기장을 가득 메운 이름 ‘영미’가 화제인 가운데 정우성도 이에 응답했다.
최근 정우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경선배의 마법의 주문 안녕선생”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컬링 김은정, 김경애, 김선영, 김영미 선수의 모습과 함께 ‘영미’에 대한 해설이 담겨있다.
해설에 따르면 “영미~”는 스위핑을 시작하라는 의미고, “영미야~”는 스위핑을 멈추고 기다리라는 뜻. 또 “영미야!!!”는 스위핑을 더 빨리 하라, “영미 영미 영미~”는 스위핑을 더 이상 할 필요 없다는 뜻이다.
특히 안경 선배로 불리는 김은정 선수의 ‘영미’ 외침은 온라인에서도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안경선배의 인기가 정우성 마저 응답하게 한 것.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23 18: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