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여자 컬링 대표팀이 “영미~”라는 유행어를 만들었다.
한국 대표팀이 1~5위 캐나다, 스위스, 러시아, 영국, 스웨덴의 강팀을 연파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그 중심엔 이른바, ‘컬링 영미 매직’이 있었다.
김은정은 열심히 스위핑하는 김영미를 향해 “영미~ 기다려” “영미! 더! 더!”라는 말로 경기장을 울려퍼지게 했다.
“영미”를 빨리 부른다면, 급하게 빨리 닦아야 한다는 것. “영미”를 차분하게 말하면 준비하라는 뜻으로 여러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다.
컬링 경기 “영미”라는 유행어가 만들어지자 이를 둘러싼 마법의 주문이라는 말도 생겨났다.
일부 누리꾼들은 “영미를 부르면 승리한다”라며 우스갯소리로 마법 주문 영미를 만들어 냈다.
이에 일각에선 “올림픽 최고 스타들은 컬링팀”이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22 17: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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