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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어른’ 장동선, 뇌과학자 삶의 점들이 이어지기까지의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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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어쩌다 어른’에서 장동선이 나와 뇌과학자가 되기까지 자신의 삶의 점들에 대한 강연을 했다. 
 
21일 오후 방송하는 O tvN ‘어쩌다 어른’에서는 세번째 강연자로 뇌과학자 장동선이 나왔다. 

 

O tvN‘어쩌다 어른’방송캡처
O tvN‘어쩌다 어른’방송캡처

 
장동선은 스티븐잡스를 예를 들었는데 “스티븐잡스는 ‘나는 온갖 필요없는 일을 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하는 일이 하나하나는 점과 같다. 돌이켜 보니 그 점들이 다 이어지더라’고 말했다”라고 전했다.
 
그는 “삶의 첫번째 점은 우리가 결정한 것이 아니다. 랜덤한 부모님이 만나서 내가 태어났다”라고 말하며 부모님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아버지는 군인이셨는데 어머니가 군인이 아니라 학자와 결혼하고 싶다고 해서 군인을 관두고 박사학위까지 받았다”라고 말했다.
 
저는 독일에서 태어나서 외국인이라고 차별을 당했고 한국에서는 홈스쿨링을 하고 중학교까지는 검정고시를 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청소년기에 가출을 해서 서울역에서 노숙자들과 하룻밤을 보낸적도 있다”라고 말했다.
 

또 패널들이 한번씩 친 음을 가지고 피아노 연주를 선보이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한편, O tvN 방송 프리미엄 특강쇼 ‘어쩌다 어른’은 매주 수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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