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어쩌다 어른’에서 개통령 강형욱 훈련사가 나와 패널 반려견의 고민 상담을 해줬다.
14일 오후 방송하는 O tvN ‘어쩌다 어른’에서는 강형욱 훈련사가 나와 패널로 참석한 개그맨 지상렬, 배우 재희, 배우 옥고운, 개그우면 신보라가 나와 자신이 기르는 반려동물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배우 옥고운은 “우리와 두리라는 강아지가 있는데 청소기를 돌리면 물고 입에서 피가 나기도 했다”라는 고민을 토로했다.
이어 배우 재희는 “기르는 코카를 소개하며 배가 터질때까지 먹을 수도 있다는 진단을 의사에게 받았다”라고 말했다.
이에 강형욱은 “종이에 사료를 넣고 싸서 독립된 공간에 두는 것이 좋다”라고 솔루션을 제시했다.
또 얼마 전 반려견 보숙이를 입양한 개그우먼 신보라는 “산책할 때 자구 무언가 주워 먹으려고 해서 걱정된다”라고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14 21: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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