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김수미가 ‘한끼줍쇼’에 나와서 화제가 됐다.
김수미는 1971년 MBC 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그는 지게꾼 아버지와 가정 주부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그녀는 자신의 자서전에서 부모님을 막내 딸인 자신과 가난한 이웃에게도 사랑을 배풀 만큼 다정한 분들이었다고 회상할 만큼 행복한 삶을 살았다.
1968년 연극배우로 첫 데뷔를 했고 2년 후 1970년 문화방송 제3기 공채 탤런트로 입사하여 정식 데뷔했으며, 1980년 TV 드라마‘전원일기’에 일용 모친으로 출연하여 20여 년간 같은 역할을 맡으며 널리 알려졌다.
‘전원일기’에서 60세 노인 일용 모친 역을 처음 맡았을 때 당시 그녀의 나이는 32세에 불과했다.
2005년도에 ‘김수미 간장게장’이란 이름으로 홈쇼핑 등을 통해 간장게장을 판매한 바 있었다.
김수미는 JTBC ‘한끼줍쇼’에 나와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JTBC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 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14 23: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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