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지완 기자) ‘연남동 539’, 고나은이 버스킹으로 행인들을 감동시키는 모습을 보였다.
14일 방송된 MBN‘연남동 539’에서는 김정남은 오윤아와 결혼하겠다고 말하자 아버지는 그에게 주먹을 날리기 시작했다.
아버지 이문식을 피하던 김정남은 여자관계를 깨끗히 정리하고 오라며 결국 집에서 그를 쫓아냈다.
이문식은 오랜만에 졸혼한 아내를 만났고, 그녀로부터 남친이 생겼다는 말을 듣게 된다.
이어 그와 졸혼한 아내는 아파트 명의 변경이 고맙다는 말을 전했다.
고나은은 쉐어하우스 멤버인 브라이언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는 그의 기타를 몰래 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남의 기타를 들고는 외출을 감행하게 되었고, 사람들이 돈을 줄거라는 기대감과 함께 길거리에서 버스킹을 시작했다.
자신의 노래를 듣고 행인들은 감동을 받아 우는 모습까지 연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녀의 노래를 들은 행인들은 그녀에게 돈을 주었고, 그녀는 돈을 보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MBN ‘연남동 539’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14 23: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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