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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쇼’ 삼척산불 현재까지 진화 中‥文대통령 김여정, 만남의 불씨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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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강원도 삼척산불이 밤새 꺼지지 않고 있다.

12일 방송된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98,1MHZ)’에서는 김정훈 기자와 연결됐다.

CBS ‘김현정 뉴스쇼’ 홈페이지 캡쳐
CBS ‘김현정 뉴스쇼’ 홈페이지 캡쳐

 

이날 김현정pd는 산불 소식을 언급했다.

이어 “강원도 한 야산에서 퍼진 삼척 산불이 밤사이 큰 불로 이어졌다”고 전한 것.

능선을 타고 주택가까지 빠르게 전이됐으며, 소방인력 2백여명 투입됐지만 불길은 아직까지 못 잡은 상황이다.

산림당국은 날이 밝는 대로 대대적인 진화작업을 재개할 방침이라 전했다.

김pd는 “큰 피해 없길 바란다, 완전히 진화될 때까지 방심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文대통령을 향한 김여정의 방북 제안이 만남의 불씨로도 번질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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