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강원도 삼척산불이 밤새 꺼지지 않고 있다.
12일 방송된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98,1MHZ)’에서는 김정훈 기자와 연결됐다.
이날 김현정pd는 산불 소식을 언급했다.
이어 “강원도 한 야산에서 퍼진 삼척 산불이 밤사이 큰 불로 이어졌다”고 전한 것.
능선을 타고 주택가까지 빠르게 전이됐으며, 소방인력 2백여명 투입됐지만 불길은 아직까지 못 잡은 상황이다.
산림당국은 날이 밝는 대로 대대적인 진화작업을 재개할 방침이라 전했다.
김pd는 “큰 피해 없길 바란다, 완전히 진화될 때까지 방심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文대통령을 향한 김여정의 방북 제안이 만남의 불씨로도 번질지 주목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12 07: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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