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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쇼’ 文대통령 김여정 만남, 방북제안 상징적 의미有‥3번째 남북회담 이뤄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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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문 대통령과 김여정의 마지막 일정을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98,1MHZ)’에서는 정치 이슈가 언급됐다.

CBS ‘김현정 뉴스쇼’ 홈페이지 캡쳐
CBS ‘김현정 뉴스쇼’ 홈페이지 캡쳐

 

이날 김현정pd는 문재인 대통령이 평창동계올림픽 참석차 방남한 북한 고위급대표단과 마지막 일정을 함께했다.

김pd는 “북한 대표단 어제 출국하며 고작 2박 3일이지만 남기고 간 것이 많다”고 전했다.

특히 김정은 여동생이자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인 김여정은 “평양에서 반가운 분들을 다시 만나기를 바란다”며 문재인 대통령의 방북 요구한 것.

문대통령은 “여건 만들어 성사시키자”고 대답했다. 그렇다면 3번째 남북 회담이 이뤄지는 것이다.

김pd는 “북한 의지를 확인했다. 상당한 의미가 있는 일”이라면서 “북미 회담 더 나아가 한반도 평화 정책까지 넘어야할 산 많다, 신중하지만 유연하게 최종 목표를 향해 가야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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