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뉴스룸’에서는 MB조카가 MB에게 임대료를 낸 사실 그리고 삼성 다스 수십억 소송비 대납과 이건희 회장 사면의 시점이 동일하다는 소식을 전했다.
9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이 전 대통령의 조카 김동혁씨가 자신의 어머니에게 상속 받은 재산이 이 전 대통령의 차명 재산이었다고 검찰에서 진술했다.
조카 김동혁씨는 MB에게 임대료를 냈고 MB 재산 관리인이 수금했다는 사실도 드러났다.
이어 검찰은 이 전 대통령의 차명 재산이 더 있을지 규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검찰이 삼성전자에 대해 이틀 연속 압수수색을 단행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실소유 의혹을 받는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DAS)의 미국 소송비용을 대납했다는 의혹에 대한 압수수색으로, 전날의 연장선상이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09 21: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