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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펜스 부통령, 만찬회 5분 만에 조기퇴장 왜?- 접견실의 20분… ‘실세 김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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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뉴스룸’에서는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9일 문재인 대통령이 주최하는 리셉션에 참석했다가 5분 만에 퇴장한 소식을 전했다.
 
9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은 문 대통령주재 리셉션에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함께 뒤늦게 참석했다. 
 

jtbc‘뉴스룸’방송캡처
jtbc‘뉴스룸’방송캡처


이후 문 대통령, 펜스 부통령, 아베 총리는 별도로 한미일 공동 기념촬영까지 가졌다.
 
하지민 이후 펜스 부통령은 각국 정상과 인사만 나눈 뒤에 곧장 퇴장을 했다. 
 
그 이유는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때문일 거라는 추측이 제시되는 가운데 북한에 거리를 두고 있던 일본의 아베 총리는 김영남을 만나 얘기를 나눈 것으로 밝혀졌다.
 
또 북한의 김여정 상임위원장은 환담장에 들어서자 자리에 앉지 않은채 상석을 양보하려는 제스처를 취하고 이를 김영남 부부장이 사양하며 김 상임위원장에게 앉도록 권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시종일관 환한 미소를 짓는 모습을 보여준 김여정 상임위원장의 모습에서 북한의 실세다운 여유로움이 보이면서 시청자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jtbc에서 방송된‘뉴스룸’는 매일 밤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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