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지민 기자) 취업 사기단이 적발됐다.
2일 방송 된 KBS ‘뉴스12’ 는 취업을 미끼로 다단계 판매를 한 업체가 적발됐다고 보도했다.
서울시 민생 사법 경찰단이 취업을 미끼로 20대 청년들을 유인해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한 불법 다단계 판매조직 대표 등 8명을 적발했다,
민생 사법 경찰단은 해당 업체가 지난 2016년 3월부터 1년 2개월동안 60명에게 공급가의 4배에서 5배 가격으로 건강 기능식품과 화장품을 판매해 5억원 가량의 부당이득을 챙겼다고 밝혔다.
또 물건을 1000만원어치 사야 판매원이 될 수 있다며 청년들에게 1500만원의 대출을 받도록 유도했다고 덧붙였다.
KBS ‘뉴스12’ 방송 캡쳐
취업난을 겨냥한 나쁜 수법의 범죄가 잦아지며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있다.
KBS ‘뉴스12’ 는 매주 월-금 정오에 방영된다.
2일 방송 된 KBS ‘뉴스12’ 는 취업을 미끼로 다단계 판매를 한 업체가 적발됐다고 보도했다.
서울시 민생 사법 경찰단이 취업을 미끼로 20대 청년들을 유인해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한 불법 다단계 판매조직 대표 등 8명을 적발했다,
민생 사법 경찰단은 해당 업체가 지난 2016년 3월부터 1년 2개월동안 60명에게 공급가의 4배에서 5배 가격으로 건강 기능식품과 화장품을 판매해 5억원 가량의 부당이득을 챙겼다고 밝혔다.
또 물건을 1000만원어치 사야 판매원이 될 수 있다며 청년들에게 1500만원의 대출을 받도록 유도했다고 덧붙였다.
취업난을 겨냥한 나쁜 수법의 범죄가 잦아지며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02 12: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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